이번 주 두 번의 처참한 스코어를 기록하고 뭔가 크게 잘못 되었음을 느끼고 연습장 왔는데요.
온 김에 호주 골프 연습장은 어떤지 보여 드릴려고 합니다.
오늘 온 곳은 Meadowbrook 골프 연습장입니다.
여기는 전형적인 연습장의 모습인데요. 한국처럼 매트가 깔려 있고요. 물론 단층입니다. 옆으로만 그물망이 있고 앞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양 옆으로 바로 필드랍니다.
연습장 치고는 꽤 큰 그린이 있습니다.
이렇게 벙커 연습장도 있네요. 꽤 경사가 있어서 연습하기에 좋은거 같아요.
그런데 이 연습장이 있는 Meadowbrook 골프장 필드에는 벙커가 없답니다. ㅋㅋ
Pro shop 에서 일정금액의 쿠폰을 사거나 tag 에 충전 후 이 기계에서 연습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간당이 아닌 공의 양만큼인 bucket단위로 계산 하기에 천천히 공들여 연습 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모두 타이거우즈가 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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