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야기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국 전기차 밧데리 업체들은 다시 부활 할 수 있을까? 2021년초만 하더라도 2차전지 관련 주식들은 결코 떨어지지 않을 것 같은 기세로 올랐었다. 하지만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 듯 셀 제조업체들의 주가는 비실대고 있다. 중국 밧데리업체들의 약진 , LG 와 SK 간의 소송 그리고 폭스바겐의 자체 밧데리 개발 소식등 악재들이 줄지어 있었기에 좋을 날이 없었다. 5월달 한미정상 회담을 기점으로 밧데리 업체들은 미국 완성차 업체들인 Ford ,GM 과의 JV 를 통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중국 업체들처럼 주가는 크게 움직이질 못하고 있다. 국내 밧데리업체의 국외의 평가도 우호적이지는 않다. 외국계 2차전지 ETF 에서 꽤 오래기간동안 10위권내 비중을 차지하던 LG 화학과 SK 이노베이션은 그 비중이 측소 되어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 겁도 없이 주식 시장에 뛰어 들다. 제목 그대로 겁도 없이 주식 시장에 뛰어 들었다. 물론 나는 호주에 살고 있기에 한국 코스피 ,코스닥이 아닌 호주 주식 시장 ASX 이다. 왜 주식 시장에 뛰어 들었는지는 굳이 언급 안해도 알 것이다. 그래도 이 말은 하고 싶다. '난 평생 주식 안 할줄 알았다.' 2020년 8월30일 일요일, 문득 '이제는 주식을 하거라.' 라는 무슨 계시를 받은 것처럼 조금의 주저함이나 머뭇거림 없이 딘호힌 클릭 몇번으로 바로 주거래은행 주식 매매사이트에 접속해 아이디를 만들고 이율 1% 에 들어가 있던 Term deposit(정기예금) 중 얼마의 돈을 주식 계좌로 옮겼다. 그리고 종목 탐색에 들어갔다. 음... 뭘 사야 하나....... 한국과 산업구조가 다른 호주에서 어떤 종목을 선택 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이 되..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