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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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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 노바블라스트3 리뷰 ( 좋은 신발 ?) 달리기 시작한지 얼마 안된 러너가 장비 탓을 하면 안되지만 욕심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이제 9개월정도 달렸고 15km 가 최고거리인 내가 자잘한 부상을 자꾸 장비 탓으로 돌리고 있다.달리기에서 특별한 장비가 뭐가 있으랴.. 운동화랑 양말정도.. 물론 의상도 중요하지만 부상과 크게 연관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난 자꾸 신발에 눈이 간다. 처음 달리기를 그냥 집에 있는 아무 운동화로 동네 한바퀴 뛰었던 나는 첫번째 러닝 운동화로 나이키 리액 인피니티 런 플라이니트3였다. 첫번째 러닝화는 진짜 환상이었다. 물론 내 신발과 관련되 리뷰는 거의 없었다. 좋은 말도 없었다. 난 그래도 좋았다. 미드솔이 뭔지도 잘 모르고 뛰던 시절에 이정도 쿠션은 나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나름 달리기를 잘한다고 생각했던 ..
러닝화 리뷰 : 나이키 리액트 인피니트 런 플라이니트 3 시간이 많이 없는 상황으로 짧고 굵게 할 수 있는 운동을 알아보니 달리기가 좋다는 평들이 많아 연초부터 달리기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편한 복장과 운동화를 신고 그냥 동네 달리기를 했는데 날이 지날 수록 욕심이 생겼다. 조금 더 빨리 그리고 조금 더 오래 달리고 싶었다. 검색을 하여 러닝화가 중요하구나 생각되어 또 다시 폭풍검색하여 나이키의 리액트 인피니트 런 플라이니트 3 를 4월달에 구매 하였다. 가격을 보면 호주돈으로 약$109 이다. 한국돈으로 환전하면 10만원이 안되는 금액이였다. 물론 저 색상만 유독 세일을 많이 했다. 이제 막 달리기를 시작한 나에게 색상은 중요하지 않았다. 러닝화를 싸게 구매해서 기존에 신던 그냥 운동화와 어떤 다른 좋은점이 있는지 알고 싶었을 뿐이다. 신발 사이즈는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