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아빠
찰리 이야기
# 5. 채식주의견 (?) 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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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는 리트리버답게 먹는 걸 정말 좋아 합니다.사료는 물론 입에 들어가는 뭐든걸 씹어 먹을려고 합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손 쉽게 입에 넣을 수 있는건 호주에 있는 수많은 풀들 입니다.
집 앞마당, 뒷마당에 있는 풀들과 산책 나갈때 양옆으로 쭉 깔려 있는 풀,꽃 ,나무가지 등은 찰리의 좋은 먹거리지요.
물론 꽃같은 경우에는 못먹게 주의를 기울입니다.
사랑(?)하는 풀들은 집에까지 들어와서 먹어 줘야죠~!
집 대문 앞 나무는 벌거숭이가 되어 갑니다.
어릴때부터 이렇게 풀,흙,돌을 너무 좋아해서 걱정이였는데 강형욱 샘이 개들이 원래 좋아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너무 과식(?)하면 안되겠죠 ? 찰리야 적당히 먹자~!
초식남~ 찰리~!
2019/05/26 - [호주일상/골든리트리버 찰리 이야기] - 반려견 키우는데 세금을 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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