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산불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주산불로 인한 어마어마한 이산화탄소 배출량. 호주산불이 지금 현재 뿐 아니라 진화된 후에도 계속 문제가 될 것이라는 예상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바로 이산화탄소 배출과 관련된 문제 때문인데요. 며칠전 위성에서 본 거대한 연기구름도 화제가 됐었죠. 호주의 2018- 2019년도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5억3천2백만톤 정도로 예정하고 있었는데요. 지난 3개월동안 호주 전국적으로 5백만 헥타르에 이르는 산불 때문에 이러한 예상 이산화탄소 배출량의 2/3 에 달하는 3억5천만톤의 이산화탄소가 지금까지 배출 되었을 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최근까지 호주의 숲은 산불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는 모두 숲에서 재흡수한다고 생각되어 져서 산불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 안했는데요. 하지만 과학자들은 기후변화와 가뭄 그리고 빈번한 산불로 인하여 숲의 이산화.. 호주 12살 소년, 직접 아빠 차 몰고 산불 대피 호주 산불산불 대피를 위해 손수 아빠차를 운전한 12세 호주 소년 이야기 호주산불역대 최강의 산불(?) 입니다. 정확하게 산불은 아니고 들불이라고 불리는게 맞을 거 같네요.이번 불로 인해 시드니가 있는 New south wales 의 공기 질이 중국보다 안 좋아 졌다고 하네요.한편 이번 불로 인해 다양한 이야기들이 전해 지고 있습니다.특히 퍼스 북쪽 마을에 사는 12세 소년 루크 스터록의 이야기는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루크는 아버지와 형이 마을에 불을 끄러 간 사이에 본인 집 주변으로 불이 번지가 과감하게 반려견과 함께형 픽업트럭을 손수 운전하여 대피하던 중 길에서 소방관을 만나 아버지와 다시 만날 수 있었다고 합니다.루크를 발견한 소방관은 루크가 아주 현명한 아이였으며 문제는 연기때문에 어디로 가야 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