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식스 노바블라스트3 리뷰 ( 좋은 신발 ?) 달리기 시작한지 얼마 안된 러너가 장비 탓을 하면 안되지만 욕심은 하늘을 찌르고 있다. 이제 9개월정도 달렸고 15km 가 최고거리인 내가 자잘한 부상을 자꾸 장비 탓으로 돌리고 있다.달리기에서 특별한 장비가 뭐가 있으랴.. 운동화랑 양말정도.. 물론 의상도 중요하지만 부상과 크게 연관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난 자꾸 신발에 눈이 간다. 처음 달리기를 그냥 집에 있는 아무 운동화로 동네 한바퀴 뛰었던 나는 첫번째 러닝 운동화로 나이키 리액 인피니티 런 플라이니트3였다. 첫번째 러닝화는 진짜 환상이었다. 물론 내 신발과 관련되 리뷰는 거의 없었다. 좋은 말도 없었다. 난 그래도 좋았다. 미드솔이 뭔지도 잘 모르고 뛰던 시절에 이정도 쿠션은 나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나름 달리기를 잘한다고 생각했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