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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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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이주 관련 정보 습득과 이해의 과정 정보의 습득 오늘은 해외 이주를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느꼈을 해외 이주와 관련된 정보와 이를 이해 하는 과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해외 이주와 관련되어 습득 할 정보는 크게 두가지로 나눠 생각 해 볼 수 있습니다.각 나라 거주에 필요한 비자종류와 그 비자를 습득하는 과정에 대한 정보가 한 축이고 가족들이 각 나라에서 어떻게 생활 할 것이며 어떻게 먹고 살고 또한 삶의 방식이 한국과 어떻게 다른지에 대한 정보가 또 다른 축이 될 것입니다. 비자와 관련된 정보를 단순한 인터넷 검색이나 인터넷 카페등에서 '카더라~' 통신으로 습득 후 이를 맹신하고 그 말만 믿다가 뒷통수 맞는 분들을 많이 봤습니다. 비자와 관련된 문제는 절대적으로 전문가, 즉 법무사와의 상담을 통해서 준비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
2018 한국 호주 평가전 관전 준비 이제 시작합니다. 약간 비가 뿌렸는데 이제는 안옵니다. 축구하기 딱 좋은 날이네요. 승리하길 기원합니다.
호주 비자 받기 더 어려워졌네요. 호주 이민이 7월1일부터 더 어려워졌다는 우울한 내용이네요. 기술 독립 이민 기본 점수가 기존 60점에서 65점으로 오르면서 이제는 비자신청 자격조차 없어진사람들도 많아졌습니다. 특히 기술직과 여성에게 불리하게 됐습니다. 이전에는 기술직종인 경우 55점에 주정부 후원으로5점을 채울 수 있었지만 이제는 추가 5점을 받을수 없게 됐습니다. 기술이민 점수제는 이전과 같고 최고점은 145점입니다. 나이가 가장 중요한 요소로 25세부터 32세까지 신청자는 30점을 받습니다. 경력이 8년 이상이면 15점, 박사학위가 있으면 20점을 더할 수 있습니다. 기술독립비자를 신청하려면 신청자의 직업이 연방정부에서 지정한 기술직업목록(skilled occupation)에 들어 있어야 합니다.자격이 되는 기술직업목록은 7월안에..
성공적인 해외 정착을 위한 팁(?) 정도 해외이민 ,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준비 해외 이민을 고민하고 있는 많은 분들이 걱정하는 것이 해외 이주 후에 안정적으로 정착 할 수 있느냐 일 것입니다. 어렵게 해외로 이주 했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힘든 상황이 지속된다면 해외 이주한 보람이 없어지기 때문이지요. 그럼 성공적인 해외 이주 생활을 위해서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몇가지 제 주관적인 의견을 말해 볼까 합니다. 모든 가족 구성원의 공감 해외 이주를 고민하고 계신 분이 혼자가 아니라 몇명의 가족 구성원으로 되어 있으면 모든 구성원들이 충분히 의견을 나누고 해외로 이주하는 것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 공감대가 형성이 되어 야만 해외 생활시 어려움이 있어도 구성원이 같이 이겨 나갈 명분이 있습니다. 만약 충분한 공감대..
호주 한국 다른점 한국 호주 다른점한국에서 호주로 이민이든 유학이든 워킹홀리데이이건 이주를 고려하고 있는 사람들은 앞으로의 호주 생활에 대한 설레임과 두려움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새로운 생활에 대한 설레임과 또한 그 새로운 환경에서의 적응에 대한 두려움일것이다. 어차피 사람사는 세상, 살아가는 언어만 다를뿐 한국과 생활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편할 것이다. 그럼에도 다른점은 분명 존재한다. 그럼 어떤 다른점이 있을까. 1. 계절 한국과 반대다. 한국이 겨울이면 호주는 여름이다. 한국이 점점 추워진다는 소식은 호주는 점점 더우 진다는 이야기다. 물론 반대로 한국이 더워지면 호주는 추워진다. 호주의 겨울이라고 그렇게 걱정 할 필요는 없다. 한겨울이라도 낮 기온은 20도를 넘나들어 30도 가까이 오르는 날도 있다. 물론 일교차..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더운 크리스마스 ?한국은 많은 눈이 내렸다고 하던데 여기는 점점 더워지네요.해도 강해지고 있어서 선그라스 없이 운전하는게 힘들지요. 제 차에는 항상 구비 되어 있지만 가끔 와이프 차를 운전해야 할 경우는 난감합니다. 눈을 새우눈처럼 뜨고 막을 수 있는건 시야에 방해 되지 않게 다 막아 놓고 운전을 시작 해야 합니다. 안그럼 팔도 금방 시뻘겋게 달아 오릅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호주에 10여년 가까이 살았지만 아직도 적응 안되는것 중 하나가 바로 한여름에 크리스마스입니다. 한국에서 크리스마스시즌에 뉴스를 보면 항상 화이트크리스마스냐 아니냐가 뉴스의 중심이였는데 섭씨 40도 가까이 되는 날씨에 크리스마스라니요. 여기 겨울에도 내리지 않는 눈을 크리스마스에 기대 하는건 무리입니..
호주에서 대형 쓰레기는 어떻게 버릴까 ? 한국은 눈이 많이 내렸다는 뉴스를 봤다. 여기는 덥다. 비가 올라 말라 해서 습하면서 덥다. 몇년전까지만 하더라도 전혀 습한걸 몰랐었는데 요즘들어 점점 습해지고 있는 듯하다.아무리 기온이 높아도 그늘 밑에 있으면 시원했었는데.. 이렇게 더운날 난 쓰레기를 버려야 했다. 그것도 대형 쓰레기더미들을 한차 가득 싣고 버리려 가야 했다. 한국 같았으면 대형 쓰레기 버릴때 그냥 구청에 신고하고 스티커 같은거 붙여서 집앞에 버리면 되지만 여기는 버리는 방법이 좀 다르다. 오늘은 호주에서 대형 쓰레기 버리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집앞에 내놓기 제일 간단하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집앞에 내놓는 방법이 있다.물론 아무때나 아무거나 버릴 수 있는건 아니다. 브리즈번 시티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kerbside col..
호주 워킹홀리데이 준비 할 것은 ? 많은 한국 젊은이들이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오고 있다. 여행도 하면서 여행경비를 마련하기 위한 직업도 가질 수 있는 이 비자는 젊었을때 한번쯤은 도전 해 보고 싶은 해외 생활을 경험 하게 해 준다. 먼저 워킹홀리데이에 대해서는 이전글에 써 놨다. 2017/12/06 - [호주일상] - 호주 워킹홀리데이 여기서는 워킹 홀리데이로 오기 전에 준비 할 것과 와서 해야 할 일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간혹 유학원을 끼고 진행 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내 생각에는 굳이 그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어떤 유학원은 호주에서의 직장까지도 구해 준다고 하지만 그런것까지 가능 할지는 모르겠다. 그리고 지금 쓰는 내용은 브리즈번에 바탕한 내용으로 쓰겠다. 동네마다 다를 수 있으니깐. 비행기표 요새는 비행기표 비교 검색 사이트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