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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모저모

SM 새로운 걸그룹 에스파 데뷔 임박 , 멤버 소개

SM 신인 걸그룹 에스파 데뷔를 예고 하고 멤버들을 소개했다.
SM은 그동안 S.E.S., 소녀시대, f(x), 레드벨벳 등 수많은 스타 걸그룹을 키워낸 기업인 만큼, 새 걸그룹 에스파에게도 많은 관심이 쏠렸다.

팀명인 에스파는 ‘아바타’(Avatar)와 ‘경험’(Experience)을 나타낸 ‘æ’와 ‘양면’을 뜻하는 영어 단어(aspect)를 결합한 것이다. ‘자신의 또 다른 자아인 아바타를 만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는 세계관을 담았다.

SM에서 공개한 에스파의 첫 번째 멤버는 ‘윈터’(WINTER)이다.



SM은27일 각종 SNS 공식 계정을 통해 에스파 멤버 윈터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글로벌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해 나이 만 19세의 한국인 멤버다.

SM은 "뛰어난 보컬과 댄스 실력을 겸비한 만큼, 에스파로 데뷔하여 보여줄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에스파 두 번째 멤버는 카리나(KARINA) 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카리나는 올해 만 20세의 한국인 멤버"라며 "보컬뿐만 아니라 랩, 댄스 등 다재다능한 매력을 지니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유지민이라는 실명으로 더 유명한 카리나는 연습생 시절부터 이름과 얼굴이 알려진 멤버로, 최근 여러 가지 악성 루머에 시달린 바 있다. 이에 SM엔터테인먼트는 "허위 및 조작된 내용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악성 루머를 확대, 재생산하려 하거나 해당 연습생에 대해 근거 없는 비난을 일삼는 것은 데뷔를 앞둔 아티스트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것일 뿐만 아니라 인격 모독"이라며 민·형사상 법적 조처를 하겠다고 했다.

에스파의 세번째 멤버는 닝닝이다 “올해 만 18세의 중국인 멤버로 탁월한 가창력을 지니고 있다”고 소개했다.





올해 만 20세인 지젤은 탄탄한 랩 실력을 가지고 있으며, 일본 국적의 멤버다. 한국어, 일본어, 영어 등 유창한 언어 실력을 지니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해 달라고 소속사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