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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이모저모

김신영 ' 이제 송선배 아닌 송대표!'

셀럽파이브의 주장이자 ,MBC FM '정오의 희망곡' mc 이기도 한 김신영씨가 송은이씨가 대표로 있는 미디어렙 시소로 소속사를 옮겼습니다.

김신영씨는 6일 '정오의 희망곡' 진행중 '이제는 송선배가 아닌 송대표님이다' 라면서 송은이씨 소속사로 옮겼음을 알렸습니다.



출처 : 스포츠조선


김신영씨는 2003년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해 올해로 데뷔 16년차입니다. 개그맨뿐만 아니라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 그리고 셀렙파이브로 아이돌까지 하고 있습니다. 특히 라디오 mc 에 애착을 많이 가지고 있는데요. 정오의 희망곡은 8년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편 송은이씨가 대표로 있는 미디어랩 시소는 2016년 2월29일 설립한 컨텐츠 제작 업체 비보TV
와 더불어 2019년 설립한 매니지먼트 회사로 1호 연예인으로 신봉선씨가 들어 왔습니다. 그때까지만 해도 송은이씨는 fnc 소속이었기 때문에 본인의 회사에 본인은 다른 회사 소속 이었던 웃긴 상황이었어요.  그 다음에는 셀렙파이브의 3번째 곡을 작곡한 류재환씨를 영입 했는데요. 류재환씨는 감각적인 음악성을 바탕으로 지난 연말 신곡을 발표했고 셀렙파이브의 음악노예로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출처: 일간스포츠



이로써 셀렙파이브 4명의 연예인중 안영미씨만이 YG소속인데요. 지난 연말시상식에서 수상소감으로 송은이와 김숙을 자신의 은인으로 생각한다면서 이름을 송김안영미로 불러 달라고 하고 큰절을 했습니다. 그만큼 송은이씨에 대한 믿음이 엿보이는 대목인데요. 안영미씨도 YG와의 계약이 끝나면 소속사를 옮기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