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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IT things

구글 애드센스 승인과 관련된 개인적 소견

우선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글을 시작 해 볼까 합니다.
저는 티스토리 외에 다른 곳에서 애드센스 승인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 블로그는 작성된 글이 20개 정도 되었을때 애드센스에 사이트 추가 요청을 했지요. 물론 긍정적인 답변을 기대 하지는 않았는데 놀랍게도 다음날 바로 승인 나더군요. 이미 다른곳에서 애드센스를 승인 받아서 사이트 추가는 쉬운 일인듯 생각 했습니다.
그리고 이 블로그에는 광고를 올리지 않았어요. 몇달 뒤 간단한(?) 테스트를 위하여 이 사이트를 애드센스에서 삭제하고 다음날 다시 신청했습니다. 구글입장에서는 제가 미친놈처럼 보였을 겁니다. 그래서였을까요? 지난번처럼 하루가 지나도 결과는 안나왔습니다. 그리고 며칠 뒤 컨텐츠부족이라는 이유로 거절 되었다고 연락이 오더군요.
 헐 ~ 지난번에는 글 20개만 있을때도 승인 해주더니 지금은 40개나 있는데도 컨텐츠 부족이랍니다.
좀 막막하더군요. 애드센스 정책에 반하는 글도 없고 다른 광고들도 없는데 거절이 되니 어떻게 대응을 해야 할지 모르겠더군요.
이럴땐 단순한게 좋을 듯 하여 글 두개 정도를 쓰고 바로 다시 신청 하였더니 이번에는 하루만에 바로 승인이 되더군요. 이렇듯 애드센스 승인에는 구체적인 조건이 있어 보이지 않아요. 여러 블로그들에서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서 컨텐츠,카테고리,글자수 등을 조언 하지만 정작 애드센스 승인에는 어떻게 반영이 되는지 미지수 입니다.
다만 애드센스 승인 후를 고민해보면 컨텐츠와 글자 수 등은 내 블로그로의 꾸준한 유입을 가능하게 만드는 힘 이 아닐까 합니다. 애드센스 승인 목적이 광고를 게재하고 수익을 창출하기 위함이라면 꾸준한 양질의 컨텐츠는 수익에 큰 도움이 되겠지요.
너무 애드센스 승인에 목매지 말고 꾸준히 글을 쓰다보면 그에 따라 승인이 될 것이고 승인 후에 더 좋은 일이 있을거라 생각 됩니다.